기존에는 다양한 협업 도구를 사용하며, 각 애플리케이션에서 별도의 사용자 그룹을 관리해야 했습니다.
티맥스는 특허 기술을 출원하며,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룸'이라는 하나의 통합된 공간으로 연결했습니다. 슈퍼앱 환경에서 더욱 개선된 '룸' 시스템은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해 사용성을 향상시키며, 헙업은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줍니다. 개선된 슈퍼앱 룸 시스템의 모습과 효과까지 만나보세요.
룸 기반의 슈퍼앱 세상은?
우리는 매일 다양한 협업을 경험합니다. 프로젝트 일정을 관리하는 툴, 소통을 위한 메신저, 파일 공유를 위한 앱 등. 목적에 따라 동시에 여러 툴을 사용하는 것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습니다. 여러 툴을 오가야 하는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룸(Room)입니다.
기존에는 톡을 사용하려면 톡 룸을 만들어 사람들을 초대해야 했고, 그 톡 룸에 있는 사람들과 문서를 공동 편집하려면 문서를 따로 공유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각 앱마다 별도로 사용자 그룹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모임을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모임을 따로 관리했던 셈입니다. 그러나 티맥스의 룸 기반 슈퍼앱 환경에서는 하나의 룸을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공유합니다.
룸은 말 그대로 여러 사용자가 들어와서 협업할 수 있는 '회의실' 같은 가상 공간입니다. 각 룸에는 하나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연결되어 있고, 사용자들은 그 룸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일상에서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모아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룸은 단순히 기술적인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룸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룸 기술의 핵심은 사람들을 하나의 가상공간에 모아, 상호작용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룸 도입 이후 협업 환경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기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사용자들이 모임을 형성하는 방법
기존의 룸 생성
먼저 기존의 방식을 따라 협업 채널을 구축해볼까요?
기존의 협업 도구는 사용자가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별도의 룸을 생성해야 했습니다. 앱 내부에서 사용자 그룹이 개별적으로 만들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메신저를 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확정된 일정은 캘린더 앱에 따로 등록하고, 자료는 드라이브 앱에 각각 업데이트해야 했습니다. 동일한 사용자들과 메신저, 캘린더, 드라이브를 사용한다고 해도 통합된 데이터베이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프로젝트에 새로운 사람이 추가되면 앞서 했던 모든 과정을 매번 반복해야 했죠.
애플리케이션 간 연동 작업
기존의 방식은 크게 세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먼저 복잡하고 번거로운 프로세스입니다. 사용자는 각 애플리케이션마다 별도의 룸을 생성하는 사용자를 초대하는 작업을 반복해야 합니다. 이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가중 시킵니다.
둘째, 데이터 일관성 문제입니다. 통합된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여러 도구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각각 관리하기 때문에 중복 작업 등 데이터 일관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효율적인 협업입니다. 통합되지 않은 환경에서 협업을 하다 보면, 여러 앱과 도구를 오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동기화나 연동 작업을 진행해도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협업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불편함은 다양한 앱이 존재하는 슈퍼앱 환경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티맥스 슈퍼앱에서 사용자들이 모임을 형성하는 방법
티맥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슈퍼앱에 개선된 '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슈퍼앱에 도입된 개선된 룸 시스템은 특정 앱에 종속되지 않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협업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슈퍼앱 환경에서 통합화된 작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 때, 두 가지 룸의 개념이 등장합니다.
먼저 ‘기본 룸'입니다. 기본 룸은 룸의 이름, 프로필 이미지, 멤버 정보 등 기본 속성을 관리하고, ‘룸 타입’이라는 정책을 관리합니다. 룸 타입은 각 룸의 접근 권한, 운영 방식 등의 규칙을 정할 수 있습니다. 룸 중에는 별도의 초대 없이 사용자가 직접 입장할 수 있는 룸,외부인의 접근이 차단된 비공개 룸 등이 있습니다. 룸 타입 정책은 이처럼 각 룸의 사용목적에 따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 룸’은 기본 룸의 정보를 가져와 각 앱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룸입니다.
기존에는 앱마다 개별 사용자 그룹을 각각 만들고 관리해야 했지만, 슈퍼앱에서는 기본 룸의 ID를 통해 모든 앱이 같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메일 룸에 사용자가 추가되면 톡 룸과 캘린더 룸에도 자동으로 반영되고, 룸 이름을 변경하면 같은 룸 ID를 공유하는 다른 앱에서도 동시에 변경됩니다.
사용자가 메신저 앱에서는 실시간 대화에 맞는 특성을, 프로젝트 관리에서는 일정 관리에 초점을 두는 것처럼, 특정 앱에서는 그 앱에 맞는 고유한 룸 특성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 룸의 정보는 공통적으로 사용되지만, 그 앱의 특성에 맞게 앱 룸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메일 룸의 이름만 변경하고 싶다면 '룸 별명' 기능을 해 기본 룸 이름 대신 메일 룸만의 별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티맥스 슈퍼앱의 룸은 기본 룸의 룸 ID를 사용해, 사용자가 하나의 룸만 관리해도 여러 앱에서 룸을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각 앱 룸마다 고유한 속성을 추가할 수 있어, 각 애플리케이션 고유의 기능과 개성을 반영할 수도 있죠.
새로운 티맥스 슈퍼앱 룸이 가져올 개선 효과
기존에는 사용자들이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는 앱을 찾거나, 동일한 사용자들과 여러 앱에서 각각 그룹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티맥스의 개선된 슈퍼앱 룸 시스템으로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본 룸'을 통해 사용자들을 한곳에 모으고, 기본 룸을 활용한 '앱 룸'을 각 앱마다 생성해, 여러 모임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본 룸은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매끄러운 협업 진행이 가능합니다.
룸을 사용하면 협업 과정은 단순화되고,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과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든 팀원이 동일한 룸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누락이나 오해도 최소화할 수 있죠. 이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오가는 슈퍼앱 생태계에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룸의 개선이 슈퍼앱 환경의 협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고, 복잡한 협업 구조를 단순화하는 데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 자사 특허 자료
(주)티맥스와플, "어플리케이션을 복수의 사용자들을 포함하는 룸에 매핑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특허번호 KR1026629900000), 2024.
Writer 이규휘, 김성혁 Editor 최윤영 Graphic Design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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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다양한 협업 도구를 사용하며, 각 애플리케이션에서 별도의 사용자 그룹을 관리해야 했습니다.
티맥스는 특허 기술을 출원하며,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룸'이라는 하나의 통합된 공간으로 연결했습니다. 슈퍼앱 환경에서 더욱 개선된 '룸' 시스템은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해 사용성을 향상시키며, 헙업은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줍니다. 개선된 슈퍼앱 룸 시스템의 모습과 효과까지 만나보세요.
룸 기반의 슈퍼앱 세상은?
우리는 매일 다양한 협업을 경험합니다. 프로젝트 일정을 관리하는 툴, 소통을 위한 메신저, 파일 공유를 위한 앱 등. 목적에 따라 동시에 여러 툴을 사용하는 것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습니다. 여러 툴을 오가야 하는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룸(Room)입니다.
기존에는 톡을 사용하려면 톡 룸을 만들어 사람들을 초대해야 했고, 그 톡 룸에 있는 사람들과 문서를 공동 편집하려면 문서를 따로 공유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각 앱마다 별도로 사용자 그룹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모임을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모임을 따로 관리했던 셈입니다. 그러나 티맥스의 룸 기반 슈퍼앱 환경에서는 하나의 룸을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공유합니다.
룸은 말 그대로 여러 사용자가 들어와서 협업할 수 있는 '회의실' 같은 가상 공간입니다. 각 룸에는 하나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연결되어 있고, 사용자들은 그 룸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일상에서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모아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룸은 단순히 기술적인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룸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룸 기술의 핵심은 사람들을 하나의 가상공간에 모아, 상호작용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룸 도입 이후 협업 환경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기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사용자들이 모임을 형성하는 방법
기존의 룸 생성
먼저 기존의 방식을 따라 협업 채널을 구축해볼까요?
기존의 협업 도구는 사용자가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별도의 룸을 생성해야 했습니다. 앱 내부에서 사용자 그룹이 개별적으로 만들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메신저를 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확정된 일정은 캘린더 앱에 따로 등록하고, 자료는 드라이브 앱에 각각 업데이트해야 했습니다. 동일한 사용자들과 메신저, 캘린더, 드라이브를 사용한다고 해도 통합된 데이터베이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프로젝트에 새로운 사람이 추가되면 앞서 했던 모든 과정을 매번 반복해야 했죠.
애플리케이션 간 연동 작업
기존의 방식은 크게 세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먼저 복잡하고 번거로운 프로세스입니다. 사용자는 각 애플리케이션마다 별도의 룸을 생성하는 사용자를 초대하는 작업을 반복해야 합니다. 이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가중 시킵니다.
둘째, 데이터 일관성 문제입니다. 통합된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여러 도구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각각 관리하기 때문에 중복 작업 등 데이터 일관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효율적인 협업입니다. 통합되지 않은 환경에서 협업을 하다 보면, 여러 앱과 도구를 오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동기화나 연동 작업을 진행해도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협업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불편함은 다양한 앱이 존재하는 슈퍼앱 환경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티맥스 슈퍼앱에서 사용자들이 모임을 형성하는 방법
티맥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슈퍼앱에 개선된 '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슈퍼앱에 도입된 개선된 룸 시스템은 특정 앱에 종속되지 않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협업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슈퍼앱 환경에서 통합화된 작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 때, 두 가지 룸의 개념이 등장합니다.
먼저 ‘기본 룸'입니다. 기본 룸은 룸의 이름, 프로필 이미지, 멤버 정보 등 기본 속성을 관리하고, ‘룸 타입’이라는 정책을 관리합니다. 룸 타입은 각 룸의 접근 권한, 운영 방식 등의 규칙을 정할 수 있습니다. 룸 중에는 별도의 초대 없이 사용자가 직접 입장할 수 있는 룸,외부인의 접근이 차단된 비공개 룸 등이 있습니다. 룸 타입 정책은 이처럼 각 룸의 사용목적에 따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 룸’은 기본 룸의 정보를 가져와 각 앱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룸입니다.
기존에는 앱마다 개별 사용자 그룹을 각각 만들고 관리해야 했지만, 슈퍼앱에서는 기본 룸의 ID를 통해 모든 앱이 같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메일 룸에 사용자가 추가되면 톡 룸과 캘린더 룸에도 자동으로 반영되고, 룸 이름을 변경하면 같은 룸 ID를 공유하는 다른 앱에서도 동시에 변경됩니다.
사용자가 메신저 앱에서는 실시간 대화에 맞는 특성을, 프로젝트 관리에서는 일정 관리에 초점을 두는 것처럼, 특정 앱에서는 그 앱에 맞는 고유한 룸 특성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 룸의 정보는 공통적으로 사용되지만, 그 앱의 특성에 맞게 앱 룸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메일 룸의 이름만 변경하고 싶다면 '룸 별명' 기능을 해 기본 룸 이름 대신 메일 룸만의 별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티맥스 슈퍼앱의 룸은 기본 룸의 룸 ID를 사용해, 사용자가 하나의 룸만 관리해도 여러 앱에서 룸을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각 앱 룸마다 고유한 속성을 추가할 수 있어, 각 애플리케이션 고유의 기능과 개성을 반영할 수도 있죠.
새로운 티맥스 슈퍼앱 룸이 가져올 개선 효과
기존에는 사용자들이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는 앱을 찾거나, 동일한 사용자들과 여러 앱에서 각각 그룹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티맥스의 개선된 슈퍼앱 룸 시스템으로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본 룸'을 통해 사용자들을 한곳에 모으고, 기본 룸을 활용한 '앱 룸'을 각 앱마다 생성해, 여러 모임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본 룸은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매끄러운 협업 진행이 가능합니다.
룸을 사용하면 협업 과정은 단순화되고,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과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든 팀원이 동일한 룸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누락이나 오해도 최소화할 수 있죠. 이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오가는 슈퍼앱 생태계에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룸의 개선이 슈퍼앱 환경의 협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고, 복잡한 협업 구조를 단순화하는 데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주)티맥스와플, "어플리케이션을 복수의 사용자들을 포함하는 룸에 매핑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특허번호 KR1026629900000), 2024.
Writer 이규휘, 김성혁 Editor 최윤영 Graphic Design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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